미래는 우리의 상상 속에서 더욱 생생하게 그려집니다. CES 2025에서 SQI소프트는 그 꿈을 현실로 만들어가는 여정에 함께했습니다. 혁신의 중심지인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우리는 기술과 예술의 만남이라는 새로운 장을 열었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단순히 제품을 선보이는 자리를 넘어, 미래의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는데요. SQI소프트는 글로벌 광 반도체 기업 서울반도체와 협력하여, 서울반도체의 노와이어(No-wire) 마이크로LED 자동차 데모의 LED 디스플레이를 운영하는 솔루션을 제공했습니다. 

차량 전후면에 장착된 6,000nit의 밝기를 자랑하는 그릴 디스플레이는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서, 차량과 보행자, 그리고 다른 차량 간의 원활한 소통을 가능하게 합니다. 이는 도로 안전성을 높이고, 도로 위의 상호작용을 더욱 원활하게 만들어 줍니다.

차량 내부에 설치된 대형 마이크로LED 디스플레이는 탑승자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합니다. 이 디스플레이는 확장 가능하여 다양한 콘텐츠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며, 유기물 기반 OLED 기술을 통해 밝기와 수명이 획기적으로 개선되었습니다. 이러한 기술들은 시각적 즐거움과 함께 자동차가 제공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경험을 제시합니다.

일본 하네다공항에 설치된 디지털 바리케이드 제품도 함께 전시되었는데요. 디지털 시트 타입의 플렉시블 LED 디스플레이인 디지털 바리케이드는 크레타를 활용해 영상 및 텍스트를 디지털로 표현합니다. 크레타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할 기회를 제공하며,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의 활용 가능성을 열어줍니다. 콘텐츠 제작자, 기업, 그리고 개인 사용자 모두가 이 플랫폼을 통해 창의성과 상상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합니다.